공간은 콘텐츠가 채우고
콘텐츠는 사람이 만들고
사람에게는 매력이 필요하다.
[ ] 공간.
공간은 인간의 오감을 자극하는 것에서 출발합니다.
그리고 공간에는 사람들을 끌어모으고
오래 머물게 하는 힘이 있죠.
“
공간을 통해 브랜드를 경험하다.
단순히 있는 공간, 놓여있는 공간이 아닌. 매력적인 경험이 모인 '공간'도 있습니다. 같은 카페인데도, 같은 서점인데도 어디는 그 공간에 더 집중하게 되지 않던가요?
왜인지 모르게 커피가 더 맛있어지고, 책을 더 읽고 싶어 지는 그런 공간이요.
여행은 살아보는 거라듯,
이제는 브랜드가 제안하는 방식대로 살아볼까 해요.
Be my B;ungae <공간; 브랜드 경험과의 연결>에서 우리, 브랜드 공간에 푹 빠져볼까요.
책 <공간은 경험이다> 이승윤 저
소유하지 않는 시대, 팔리는 경험 마케팅
[ 이승윤 저자 ]
디지털 문화 심리학자. 건국대학교 경영대학 마케팅 분과 교수.
저서 : <디지털 소셜 미디어 마케팅>, <구글처럼 생각하라>, <입소문을 만드는 SNS 콘텐츠의 법칙, 바이럴>, <인플루언서, 평범한 사람들의 비범한 영향력>
제품이 아닌 경험을 팔아야 하는 시대에 우리의 브랜드 공간은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에 대한 길을 제시합니다.
[ 공간은 경험이다 : 소유하지 않는 시대, 팔리는 경험 마케팅 ]
최근 많은 기업이 공간을 매개로 고객을 만나려 시도하고 있습니다. 그러나 단순히 예쁜 공간, 멋있는 공간을 꾸민다고 사람들이 몰리는 것은 아닙니다.
디지털 시대의 기업은 새로운 시각으로 공간을 바라보아야 하니까요. 이 책에서는 애플, 아마존, 무지 등 세상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킨 기업들의 경험 마케팅을 바탕으로, 공간을 통해 경험을 연결하는 전략을 제안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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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세션에서는 <공간은 경험이다> 책을 함께 제공합니다.
일시 : 2019.04.15(월) 저녁 7:30 - 9:30
장소 : @스피닝울프 성수 (성동구 연무장 7길 11 12층 Cave2)
*해당 건물 주차가 어려우니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 부탁드립니다.
인원 : 50명 (선착순 마감)
참가비 : 35,000원 ('19봄여름 B;rand Setter 멤버 15,000원)
*B;rand Setter 분들은 마이페이지에서 할인 쿠폰을 다운받아 주세요.
세션 참여에 앞서 아래 설문을 작성해주세요.
참여하시는 멤버분들의 이야기를 먼저 듣고자 합니다.
해당 브랜드에 관한 생각이나 느낌들을 부담없이 나누어주세요 :)
*작성해주신 설문은 연사분께 전달될 예정입니다.